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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 신임 CEO로 지오다노 알베르타치 선임...“성과와 혁신에 주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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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브’가 지오다노 알베르타치(Giordano Albertazzi)를 신임 CEO로 임명해 1월 1일부터 취임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사업자를 위한 항온항습, 전력, IT관리, 통합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버티브는 2022년 10월, 'CEO 승계 계획'을 발표했다. 알베르타치는 버티브의 전임 CEO인 ‘롭 존슨'과 협력하며 COO 역할을 수행해 원활한 승계 과정을 밟았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버티브의 데이터센터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한 수요가 지속하고 있는 시기에 CEO로 취임하게 됐다.

 

버티브는 현재 데이터센터 시장의 폭발적인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알베르타치가 신임 CEO로 취임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지난 해 3분기 말, 47억 달러의 수주 잔고를 보고했다.

 

알베르타치 신임 CEO는 "버티브의 CEO로 선임돼 영광이다. 전 세계의 버티브 경영진 및 직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재무 성과를 더욱 강화하며, 주주를 위한 장기적 가치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버티브는 협력과 혁신의 고성과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운영 우수성과 실행을 제도화해 성장과 유동성 향상을 실현함으로써 버티브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알베르타치는 먼저 데이터센터, 통신 네트워크,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인프라 및 각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한편, 알베르타치는 CEO 취임 후에도 후임 인선이 이뤄질 때까지 버티브 미주 지역의 대표(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버티브는 알베르타치가 수행한 COO 기능은 각 지역 대표들에게 이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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